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11/0004268439?lfrom=kakao
통합 교통 플랫폼인 ‘카카오T’의 택시 호출·배차 정책을 전면 개편
[ AS - IS ]
AI 시스템으로 첫 콜카드(차주연결서비스)를 보내는 배차 정책
[ TO - BE ]
위 배차 정책을 전면 개편하고 최단거리 우선 배차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힘
전에 자주 택시 운송사업 조합연합과 비공정 배차에 대한 논의가 오간 바 있음.
( - 가맹 택시와 일반 호출 택시 간 차별 없는 공정한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요구, 그리고 수수료를 낮출 것을 요구해옴)
최근 간담회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의 공정 배차 및 수수료 인하 방안이 논의됐음
카카오 모빌리티 측에서는 (1) 수락율 산정 방식 고도화 및 (2) 추천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.
( -> (1) 수락율이 높은 택시를 위주 배차에 대하여 불공정 문제가 제기되었는데, 여기서 수락율 계산 방법을 고도화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으로 보임.
-> (2) 기사님들이 더욱 공정한 배차를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, 추천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한 대시보드를 제공한다는 뜻으로 보임. )
또한, 실질 수수료율을 기존 최대 5%에서 3%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.
즉, (3) 가맹금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가맹 서비스 상품 안을 마련하고 본 안에는 수수료 인하 외에 다른 내용 또한 포함 (아래 소개)
+ 가맹택시 관련 개편안 :
-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가맹 가입 부담 최소화
- 외관 광고 상품화로 가맹 택시 사업자의 추가 수익 구조 마련
- 기존 가맹 가입자의 신규 서비스 전환 지원
#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가맹 택시 Business Model :
-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식적으로 밝히는 가맹택시 수수료는 운행 매출의 20%.
-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실질 수수료는 3~5% 수준으로 보고 있다.
-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택시 사업은 기사(개인택시)나 택시회사(법인 택시)가 운임 20%를 카카오모빌리티에 수수료로 내는 가맹 계약과 회사가 운임의 15∼17%를 택시 기사·법인 택시에 돌려주는 제휴 계약으로 이뤄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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